과제
  • MS Excel 및 오픈 소스 문제 추적 도구의 다루기 힘든 조합 
  • 적은 노력으로 규제를 준수하는 자동차 개발 프로세스 실행
  • 테스트 관리 도구 부족



이시스템즈(eSystems) "미래와의 연결" 소개 

이시스템즈 MTG(eSystems MTG GmbH)(KATEK SE 그룹 소속)는 커넥티드 전기 자동차(EV) 충전 솔루션을 위한 자동차 산업 Tier 1 공급업체입니다. 에너지 및 자동차 산업 부문의 교차점에서 일하는 이 회사는 충전 솔루션 및 V2G(Vehicle-to-Grid) 기술은 물론 전기 자동차의 인공 소음 발생을 위한 전자 제어 장치(ECU)를 개발 및 생산합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는 베브로 일렉트로닉(bebro electronic GmbH)의 자동차 개발 부서로 시작하여 2019년에 별도의 법인이 되었습니다. 2016년 초에 팀이 구성되면서 S1nn GmbH & Co. KG(현재 Samsung 자회사인 하만(HARMAN) 소속)의 이전 직원 몇 명이 팀에 합류했습니다. S1nn은 Codebeamer의 초기 사용자였기 때문에 이 팀원들은 통합 응용 프로그램 라이프 사이클 관리(ALM)에 대한 지식과 그 이점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이시스템즈(eSystems)에 제공했습니다.  

현재 이시스템즈(eSystems)의 소프트웨어 팀은 통합자, 소프트웨어 도구 개발자 및 소프트웨어 프로젝트 관리자를 포함하여 약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ATEK SE 그룹 구성원과 이시스템즈(eSystems)의 근무 직원은 총 2,300명입니다(2019년 11월 데이터).  

알렉산더 부르게트(Alexander Bourgett)

소프트웨어 개발 책임자, 이시스템즈 MTG(eSystems MTG GmbH)

알렉산더 부르게트(Alexander Bourgett)는 자동차 산업 최종 제품 개발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시스템 아키텍트 전문가입니다. 베브로(bebro)에 합류하기 전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연결성 및 자동차 오디오 솔루션의 혁신적인 개발업체인 S1nn(이후 하만/베커 오토모티브 솔루션즈(Harman/Becker Automotive Solutions)에서 인수)에서 선임 시스템 아키텍트로 근무했습니다.  

알렉산더(Alexander)는 Codebeamer의 얼리 어답터로, 2011년부터 S1nn에서 근무하면서 이 플랫폼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와 마찬가지로 그도 솔루션이 제공하는 폭넓고 깊이 있는 기능을 높이 평가했지만, 특히 초창기 PTC의 지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S1nn과 PTC는 몇 년 동안 같은 사무실 건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11층에 있는 PTC 사무실로 가서 커피를 마시며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지원 티켓을 제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의 알렉산더 부르게트(Alexander Bourgett)와 Codebeamer
"평가된 두 솔루션의 벤치마킹 및 제품 비교를 수행했습니다. [...] 또한 나중에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와 요구 사항 관리에도 이 도구를 도입했습니다."


 

문제: 추적 가능성 및 자동차 산업 규정 준수  

이시스템즈(eSystems) 팀은 처음 시작할 때 이미 자동차 산업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몇몇 팀원들은 모빌리티 개발 및 협력업체에서 수년간 근무한 후 합류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요구 사항 관리 및 개발 활동 추적을 위해 Excel 시트와 오픈 소스 문제 트래커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추적 가능성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스크립트나 데이터베이스를 수동으로 연결하여 의존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책임자로서 부르게트(Bourgett)는 이것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접근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전략에 익숙했던 부르게트(Bourgett)는 Excel와 같은 일반 프로그램이 소규모 작업에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규제된 환경에서 50,000개 이상의 요구 사항을 처리해야 하는 경우 Office 도구를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증가하고 부담이 큰 감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다른 베브로(bebro) 부서는 산업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제품 개발을 위해 Subversion(SVN), Redmine 및 MS Office와 같은 도구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자동차 고객의 요구 사항(예: 자동차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개선 및 능력 판정(ASPICE) 적합성)을 충족하려면 이시스템즈(eSystems)가 강력한 도구 체인을 보유해야 한다는 점을 모든 책임자가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가 극복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품질 개발과 성공적인 감사를 모두 방해하는 요구 사항 및 기타 부산물의 추적 가능성이 부분적으로만 실현됩니다.
  2. 문제 트래커, Office 도구 및 "임시방편식" 도구 체인의 기타 요소에서 누락된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도구를 유지보수하는 데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3. MS Excel 외에 테스트 관리 도구가 극도로 부족합니다. 
  4. "미해결 작업", "미해결 버그" 또는 "충족되지 않은 요구 사항"과 같은 간단한 프로젝트 상태 개요가 필요합니다. 통합된 도구 환경 없이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5. 문서에 설명되어 있고 수동으로 구동되는 워크플로는 항상 오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는 프로세스 제어의 자동화를 통해 납품 프로세스에서 높은 오류율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6. 고객 검토 및 외부 감사를 위한 보고서를 작성하려면 팀원이 엄청난 수작업에 투입되어야 합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가 운영을 확장하면 지속 가능성이 떨어질 부분이었습니다. 

도구 체인 현대화  

2016년 초 이시스템즈(eSystems)는 표준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 플랫폼이 없는 상태에서 운영을 시작했지만, 도구 인프라 업데이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도구 체인을 처음부터 구축하는 것의 한 가지 긍정적인 측면은 이시스템즈(eSystems)가 뿌리 깊은 레거시 소프트웨어 도구를 우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팀은 ALM 요구 사항에 적합한 도구를 식별하고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멘스(Siemens) Polarion은 주로 이시스템즈(eSystems)의 일부 경쟁업체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도구 세트를 채택하려는 경영진의 성향 때문에 평가되었습니다.

PTC Codebeamer는 이전 회사에서 이 플랫폼을 긍정적으로 경험한 팀원 몇 명 덕분에 평가 대상에 올랐습니다.

Atlassian 제품군(Jira, Confluence 등)도 고려되었지만 자동차 산업 프로세스에 대한 적응이 어렵고 이시스템즈(eSystems) 팀이 혼란을 느끼는 회사의 라이선스 개념 때문에 기술 평가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는 추상적인 요구 사항 및 문제 관리 기능이 아니라 심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지원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팀은 향후 ISO 26262 요구 사항도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ASPICE 규정 준수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대비해야 했습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는 ASPICE 기능(ISO 26262 지원)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구동하는 기능에 대한 세심한 평가에 중점을 두고 세심한 ALM 도구 비교를 수행했습니다.  

"이 평가에서 매우 중요한 측면은 요구 사항 관리 노력을 줄일 수 있는 ALM 도구의 기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ALM 도구의 요구 사항, 테스트, 작업과 관련된 코드 변경 사항을 연결하는 데 드는 "관리" 노력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평가 과정에서 지멘스(Siemens) Polarion은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강력한 지원이 부족했기 때문에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플랫폼의 SVN 기반 백엔드의 성능도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Polarion이 지멘스(Siemens)에 인수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팀은 이시스템즈(eSystems)와 같은 소규모 스타트업의 요구 사항이 지멘스 코퍼레이션(Siemens Corporation)의 엔터프라이즈 중심 영업/지원 팀으로부터 적절한 수준의 관심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평가의 기술적 측면은 부르게트(Bourgett)에게 몇 가지 놀라운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Polarion에서는] 소스 코드를 깊게 분석할 기회가 없었고, 파일이나 작업 트래커의 변경 사항을 추적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Polarion은 Subversion을 기반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전혀 초점을 맞추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리가 찾는 것은 DOORS의 대체품이 아니었습니다. 완전한 ALM이 필요했습니다."

 

자동차 산업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ALM

2016년 3월 말 이시스템즈(eSystems)는 PTC의 Codebeamer를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프트웨어 팀은 플랫폼의 전반적인 높은 성능(경쟁 제품보다 빠른 응답 시간을 입증) 외에도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Codebeamer의 강력한 지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의 평가 결과, Codebeamer는 명령줄 지원, 자동화된 추적 가능성, 공식적으로 승인된 리포지토리 관리와 관련된 풍부한 기능으로 보완되는 Git 통합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시스템은 사전 커밋 후크 기본 제공를 사용하여 체크인 관리를 제공했는데, 이는 평가 당시에는 다른 솔루션이 제공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 팀은 Codebeamer의 문서 관리 기능이 사용하기 쉽고 간단한 버전 관리 개념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는 Codebeamer의 개방형 아키텍처와 표현 상태 전송(REST) 인터페이스를 통한 확장성도 고려했는데, 이는 많은 책임자가 있는 복잡한 자동차 산업 에코시스템에서 작업하는 개발자에게 중요한 기능입니다. 플랫폼과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와의 통합도 경쟁업체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탄탄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Codebeamer는 단일 데이터베이스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이시스템즈(eSystems) 팀원은 "모든 것"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전체 V 모델 프로세스를 적절하게 지원하며, 팀이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프로세스에 애자일 요소를 혼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시스템즈(eSystems)는 이전에 PTC 지원 팀과 협력한 경험을 통해, PTC가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전하여 지원 티켓과 함께 무료 커피를 즐길 수 없게 되더라도 팀(과 경영진)이 필요로 하는 바가 적절하게 충족될 것이라는 확신을 느꼈습니다.  

롤아웃 및 사용  

일부 팀원이 이미 Codebeamer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이시스템즈(eSystems)는 플랫폼을 배포할 때 교육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가상 서버에 시스템을 배포하고, 표준 서버(리소스) 모니터링 및 백업 프로세스를 구현했습니다.

부르게트(Bourgett)는 Codebeamer의 학습 곡선이 "매우 가파르"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기본 원칙을 익히고 나면 도구로 작업하는 데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시스템의 내부 로직을 통해 사용자는 초기 학습 단계 후에 매우 빠르게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날 Codebeamer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포함한 고급 사용자들은 Codebeamer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자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던 사람들(예: 하드웨어 개발자)은 처음에는 어려워하지만 짧은 1일 교육을 통해 기본 원칙과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르게트(Bourgett)는 관리 업무를 위한 주요 사용자 교육, 워크플로의 기본 논리 구성, 다른 팀원들을 위한 교육을 권장합니다. Codebeamer 기능의 깊이와 폭이 넓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모든 기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기능에 대한 액세스를 제거하면 UX가 간소화되고 관리자가 자동화를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는 지난 몇 년간 PTC 지원 팀과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부르게트(Bourgett)의 팀은 이러한 협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Codebeamer로 실현된 가치 

Codebeamer를 구현한 이후 이시스템즈(eSystems) 팀은 다양한 용도로 Codebeamer를 사용해 왔습니다. 사용 사례가 확장되고 심화됨에 따라 시스템의 고급 기능에 점점 더 많이 액세스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 이시스템즈(eSystems) 팀은 자체 보고 위젯을 구축하고 완전히 맞춤화된 매우 정교한 모니터링 및 보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팀은 항상 완전히 제어되고 규정을 준수하는 프로세스를 실행합니다. 이시스템즈(eSystems)는 실시간 데이터를 시스템 및 KPI 대시보드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방법을 구현했습니다. 따라서 감사가 다가오면 팀은 최근에 생성된 모든 최신 정보가 실제로 Codebeamer에 있는지만 다시 확인합니다.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실제 프로젝트 작업에 의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이는 일반적으로 하루 정도 소요되는데, 덕분에 이시스템즈(eSystems) 팀이 수행해야 하는 전체 감사 준비의 분량이 크게 줄어듭니다. 

부르게트(Bourgett)는 최소한의 노력 투자를 통해 소규모 팀으로 자동차 개발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이 Codebeamer 사용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시 플랫폼은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감사 데이터에 대한 원스톱 상점 역할을 하여 이시스템즈(eSystems)의 귀중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줍니다.  

Codebeamer의 가장 중요한 이점에 대해 물었을 때 부르게트(Bourgett)는 다음과 같은 말을 인용했습니다. 

  • 테스트 사례 및 테스트 결과에 대한 소프트웨어 부산물의 빈틈 없는 추적 가능성 
  • 요구 사항 관리 측면에서 완전하고 향상된 IBM RationalDOORS® 대체품  
  • 고도로 구성 가능한 보고 및 대시보드 위젯으로 쉬운 프로젝트 개요 확보  
  • 모든 소프트웨어 커밋에 대한 드릴다운, 관련 소프트웨어 작업에 연결된 완전한 체크인 기록
  • Git 기반의 승인된 개발자 리포지토리 도입  
  • REST 인터페이스를 통한 확장성(특히 문제 보고서 교환 및 데이터 로깅을 위해 다른 티켓 시스템을 연결할 때)  
  • REST 인터페이스 및 Codebeamer의 보고 엔진을 통한 고도의 자동화 보고를 사용하여 시스템 테스트 캠페인의 고객 릴리스 정보 또는 테스트 보고서 생성  
  • 모든 프로젝트에서 재사용되며 베이스라인을 사용하여 버전이 제어되는 요구 사항 템플릿 역할의 프로세스 핸드북

전반적으로 이시스템즈(eSystem)의 Codebeamer 사용 사례는 플랫폼의 유연성을 보여 주는 좋은 예입니다. 부르게트(Bourgett)에 따르면 이시스템즈(eSystems)는 배포 후 1~6개월 이내에 플랫폼으로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사용 사례에 따라 다름). 시스템 관리자 팀은 Codebeamer를 더 많이 사용하면서 도구를 사용자 지정하는 데 능숙해졌고, 개발 팀의 요구 사항에 완벽하게 맞는 정교한 워크플로와 타사 솔루션으로 도구를 확장했습니다.  

요구 사항 관리와 소프트웨어 개발 외에도 오늘날 이시스템즈(eSystems)는 Codebeamer를 사용하여 프로젝트 관리 핸드북(새 프로젝트에 재사용됨)을 정의 및 관리하고, 다양한 릴리스 계획을 세우고, 새 제품 버전에 대한 문서와 릴리스 정보를 생성합니다. Codebeamer를 사용하면 이러한 노력 집약적인 활동의 비용이 크게 줄어들어 이시스템즈(eSystems)의 귀중한 개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됩니다. 부르게트(Bourgett)가 이시스템즈(eSystems)의 Codebeamer 사용 경험을 요약하며 한 말에서 이 사실이 명확히 드러납니다.  

"제가 아는 다른 어떤 시스템보다 훨씬 낫습니다."

 ~ 알렉산더 부르게트(Alexander Bourgett), 소프트웨어 개발 책임자, 이시스템즈 MTG(eSystems MTG GmbH)